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가림막....투명막으로 보이는 불타버린 숭례문은 TV에서 보던 것 이상으로 처참해서 깜짝 놀랐다...잠시 보기만 했는데도 울컥 눈물이 나오는것이.....예전에는 이렇게 숭례문을 자세히 보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다.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귀중함...잃어버리고 난 후에야 절실히 깨닫고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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