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분노를 느끼고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을 느낀다.분노와 사랑은 말뿐이다. 말은 지나가는 것이다. 지나가는 말에 우리는 묶여있다.말에서 자유로워질 때 그것이 더 없는 행복이다.
- 성운스님(삼천사 주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