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원의 앙상한 나뭇가지에 노란색 꽃이 피는 요즘,,,쵸코는 훨씬 이전부터 봄바람을 맞았다 보다...언젠부턴가 아침, 저녁마다 자기 엉덩이 때려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는데,,원래 고양이들이 발정났을때, 궁디팡팡 두드려주면 좋아하거든요쵸코는 꽤 벌써전부터 이랬던거 같은데,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더 심해졌어요...엉덩이 두드려지면 만족해 하시는 쵸코여사님..